뉴욕타임스에 백색가루 배달…경찰 조사 _카지노가 폭발하다_krvip

뉴욕타임스에 백색가루 배달…경찰 조사 _정치에서 승리했다_krvip

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소재한 뉴욕타임스 건물에 의심스러운 백색 가루가 담긴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AP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. AP통신은 한국시간으로 어제밤 뉴욕타임스의 한 직원이 건물 13층에서 한 편지를 개봉해 이 물질을 발견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유해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미국에서는 최근 전국 9개 도시의 은행 지점과 연방은행 감독당국의 사무실에 의심스러운 가루가 담긴 우편물 30통 이상이 배달된 바 있습니다.